[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노라조가 16일 새 싱글 ‘니팔자야’를 발표했다.
이버 앨범의 콘셉트를 ‘팔자’로 잡은 노라조는 베토벤의 교향곡인 ‘운명’을 샘플링하여 곡에 삽입했다.
노라조와 꾸준한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프로듀서 DK는 소속사를 통해 “대중들이 그간 들어보지 못한 노라조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노라조는 신곡과 함께 하드 스타일의 ‘니팔자야’ 리믹스버전을 추가로 발표해 방송 및 음원시장에 이어 각종 행사까지 장악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