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키워드]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호박고지 뜻, 피싱 구별하는 팁,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2월 제철음식

◇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 온라인에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를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여성이 등장한다. 이 여성은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을 마주한 뒤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어주며 깊이 숨을 들이킨다.

그 후 팔을 벌리고 숨을 내쉰 뒤 다시 두 팔을 뻗은 채로 오므려준다.

이 동작을 3회 정도 천천히 반복하면 치미는 화를 가라앉히고 평온함을 되찾을 수 있다.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이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중 하나는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검색하는 것이다. 이는 동네 이름이나 지역 검색을 통해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근 설 연휴기간 동안 당직 의,약 기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의약기관정보는 물론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등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 호박고지 뜻

호박고지 뜻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호박고지는 애호박을 얇게 썰어 말린 반찬거리로, 주로 물에 불려 볶아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호박고지는 비타민 D가 풍부하여 혈액의 칼슘 농도를 조절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말려서 영양이 농축된 호박고지는 건강식품이라 할 만 하다.

또한 호박고지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체중 감량 시 도움을 준다.

호박고지는 섭취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호박고지에는 특히 비타민 D가 풍부해 혈액 칼슘의 농도를 조절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 피싱 구별하는 팁

피싱 구별하는 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계정 도용 범죄자들은 ‘피싱’이라는 방식을 사용한다.

즉 사용자의 거래 은행과 같은 웹 사이트에서 전송된 것으로 속여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신용카드 정보 등을 유출시킬 수 있다.

구글 보안 엔지니어 팀의 연구에 따르면 일부 피싱 공격은 45%의 성공률을 보였다. 도용 범죄자가 일단 사용자 정보를 알게 되면 30분도 채 되지 않아 사용자 계정을 뚫고 들어갈 수 있다고 알려진다.

피싱사이트를 구별할 수 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주소창에서 URL을 확인해야 한다.

안전한 사이트임을 표시하는 ‘HTTPS’를 주소창에서 확인한다. 이메일에서는 정상적인 URL처럼 보일 수 있지만 가짜 사이트로 사용자를 유도하여 개인 정보를 유출시킬 수도 있기 때문.

이메일의 경우, 발신자의 이메일 주소를 항상 확인해야한다. 피싱 이메일에는 철자 오류와 같은 부정확한 주소가 포함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피싱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피싱 범죄자들이 항상 정확한 철자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웹사이트나 이메일에 철자 오류가 있다면 가짜 사이트라고 의심할 수 있다.

또한 불안감을 유도하는 수법에 속지 않아야 한다. 정상적인 웹사이트는 절대로 불안감을 유도하는 수법을 사용하여 사용자 이름, 비밀번호, 신용카드 번호를 수집하지 않는다. 이러한 수법을 사용하는 사이트라면 가짜 사이트일 확률이 높다.


◇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

해외여행 주의할 질병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날을 맞아 최소 5일간의 연휴가 시작 되는 가운데,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해외여행에서 주의할 질병이 화제다.

해외에서는 한국에 없는 감염병이 많고, 이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한국인 여행객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특히 해외 여행지는 방문 국가·목적 등에 따라 감염 위험성이 각기 다르고 질병 위험 수준도 달라, 여행지별로 미리 꼼꼼히 파악하지 않으면 여행자가 발생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

해외유입감염병 중에는 예방접종을 하거나 예방약을 복용함으로써 예방 가능한 질환이 있으며, 백신이나 예방약이 개발돼 있지 않은 경우에도 사전 교육 등을 통해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여행 전 임신 여부와 감염성 질환, 호흡기 질환 등 자신의 건강상태가 항공여행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의 감염병 및 안전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알고 준비해야 한다.


◇ 2월 제철음식

2월 제철음식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른 계절보다 활동량이 적은 겨울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혈액순환이 안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에 쌓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추운 겨울철 건강을 위해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2월 제철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배출할 필요가 있다.

2월 제철음식으로는 삼치가 있다. 삼치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많이 먹을수록 동맥경화·뇌졸중·심장병 예방에 좋다.

삼치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는 뇌세포 생성에 도움을 줘 아이의 두뇌 발달과 노인의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삼치에 들어있는 칼슘은 몸 속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해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도미는 저지방·고단백 식품으로 잘 알려진 2월 제철음식이다. 회복기의 환자나 다이어트에 한창인 사람에게 적합하며 도미는 당질의 대사를 촉진해 피로해소에 효과적인 비타민 B1 함량도 풍부한데, 특히 눈에 비타민 B1이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졌다. 도미 껍질에도 영양소의 대사를 돕는 비타민 B2가 들어있다.

마지막으로 아귀도 2월 제철음식이다. 아귀의 풍부한 단백질은 성장 발육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귀는 수분의 양이 많고 콜레스테롤이 적어 저열량 식품이다.

아귀의 간은 비타민A·E를 많이 함유해 노화방지와 시력보호·뼈와 이의발육·야맹증 등에도 효과적이며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손톱이 갈라지는 것도 막아준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