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미국 백악관 산하 대통령 소속 문화체육의학위원회가 수여하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역대 한국 문화예술인 중 최연소인 만 28세 수상자다.
현재 정규 5.5집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간 임형주는 오는 4월 미국 대통령 소속 문화체육의학위원회에서 열릴 별도의 특별 시상식 참석을 위해 워싱턴DC로 출국한다.
임형주가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배경에는 지난 19
임형주는 최근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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