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화나는데 체조를? ‘간단하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가 소개됐다.
화가 날 때 간단히 화를 가라앉힐 수 있는 체조가 공개됐다.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를 하려면 우선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을 마주 한 후 바깥쪽으로 꺾어주며 깊이 숨을 들이쉬어야 한다. 그 이후 팔을 평형으로 벌리고 숨을 내쉰 뒤 다시 두 팔을 뻗은 채로 오므려준다. 이 동작을 3회 천천히 반복하면 된다.
또한 화기(火氣)를 누르는 체조도 눈길을 끌었다.
우선 손바닥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기로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은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벌리고 내쉬면서 천천히 오므리는 동작을 3회한다.
‘손등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기’로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손등을 마주 대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은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벌리고 내쉬면서 천천히 오므리는 동작을 3회 정도 한다.
다음은 ‘엄지손가락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기’로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엄지손가락을 마주 대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은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벌리고 내쉬면서 천천히 오므리는 동작을 3회 정도 한다.
‘새끼손가락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기’를 이어하는데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새끼손가락을 마주 대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은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벌리고 내쉬면서 천천히 오므리는 동작을 3회 정도 한다.
‘어깨 돌리기’는 손가락을 어깨 위에 올리고 앞으로 3~5회 천천히 돌린 뒤 이어 뒤로 돌린다.
마지막으로 ‘심호흡하기’로 눈을 감고 한숨을 들이마신 뒤 입으로 길게 내뿜는다. 이 때 마음은 아랫배에 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화나는데 체조를?”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간단하네”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정말 효과 있을까”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심호흡이 제일 괜찮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