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17일(오늘) 인천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2015년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 (Burberry Prorsum) 여성 컬렉션 쇼 참석차 영국으로 출국하기 위해서다.
이날 김민희는 명불허전 패셔니스타답게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와 캔버스 백을 매치하여, 김민희 만의 시크한 멋으로 세련되게 연출 하였다. 김민희가 이날 착용한 트렌치코트는 ‘샌드링엄’ 버버리 헤리티지 코트로 알려졌다.
AW 15 버버리 프로섬 패션 쇼는 오는 2월 23일 현지시간 오후 1시 (한국 시간 23일 밤 10시) 런던의 켄싱턴 가든에서 열린다.
이번 쇼는 전 세계 수 많은 미디어 파트너사들 및 www.burberry.com을 통해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