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알고 보니…경영 수업 받는 '연 200억 CEO 자제' 대박!

↑ 인교진 소이현 / 사진=tvN

'인교진 소이현'

배우 인교진의 집안 내력이 공개돼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소이현은 시집 잘간 여성 스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소이현 남편 인교진은 연간 200억 매출을 자랑하는 S산업 CEO 집안의 자제로 알려졌습니다.

S산업은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업계 점유율 1위로 알려졌습니다.

인교진은 배우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틈틈이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인교진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외교관을 꿈꿨을 만큼 모범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시집 잘간 여자 스타' 1위에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한 배우 최정윤이 선정됐습니다.

이어 2위는 건축가 오영욱 씨와 결혼한 배우 엄지원, 3위는 국내 30위권(2014년 기준)에 꼽히는 B증권 오너 자제와 결혼식을 앞둔 탤런트 이세은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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