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임신 소식에 남편 인교진도 화제…알고 보니 소이현이 시집 잘 간 스타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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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부부, 임신 소식에 이들 집안 배경에도 관심 UP
소이현 임신 소식에 남편 인교진도 화제…알고 보니 소이현이 시집 잘 간 스타 5위?
배우 소이현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 인교진의 집안 배경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완벽한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소이현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지난해 10월 S산업 CEO의 아들 인교진과 결혼했다.
↑ 소이현 인교진 임신 / 사진=MBN스타 DB |
인교진의 아버지는 연간 200억 매출을 자랑하는 S산업 CEO다.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
인교진은 고등학교 3년 내내 장학금을 받고 외교관을 꿈꿨을 만큼 모범생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인교진 아버지는 “아들이 촬영이 없는 날 회사에 내려와서 경영 수업을 하고 있더라”고 밝혔다.
한편, 소이현은 현재 임신 2개월째이며, 자신이 MC로 활약 중인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