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썸남썸녀’ 김지훈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김지훈이 같은 멤버인 김정난과 선우선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은 이상형을 묻는 김정난에게 “내 이상형은 나탈리 포트만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정난은 “갈 길이 멀다”며 한숨을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지훈은 “일단 어린 여자가 좋다”고 말해 김정난과 선우선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 찾기'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썸남썸녀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