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는 19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펀치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14.8%로 전날의 14.0%에서 오르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아울러 펀치 마지막회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마지막회에서 방송 사고를 빚어 시청자들을 당혹케 했다. 방송 도중 영상이 정지되는 상황이 연출됐고 음향 불안정 현상도 보였다. 신하경(김아중 분)과 박예린(김
이를 접한 네티즌은 “펀치 마지막회, 다 좋았는데 방송사고가 좀” “펀치 마지막회, 안타깝네” “펀치 마지막회, 그래도 재밌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