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신아영 집 알고 있다?…“면허 따서 과천까지 가겠다”

샘 오취리, 신아영 집 알고 있다?…“면허 따서 과천까지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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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가 하버드대 출신 방송인 신아영에게 관심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설 특집 ‘좋은 아침’에서는 샘 오취리의 한국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샘 오취리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고 그 중에서 신아영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 샘 오취리 신아영

이에 샘 해밍턴은 “샘 오취리가 자꾸 신아영 앞에 서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운전면허시험을 준비 중인 샘 오취리를 향해 “면허를 따면 자주 보러 갈 수 있겠다”라고 놀렸고 샘 오취리는 “과천까지 갈 것”이라며 이미 신아영의 집을 아는 듯한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버드대학교 출신인 신아영은 SBS스포츠 출신 전 아나운서로 지난해 연말 퇴사한 뒤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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