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이 ‘아바타’를 꺾고 역대 흥행 2위에 오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전날 14만18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수는 1362만1215명이다.
‘국제시장’은 20일 ‘아바타’가 기록한 1362만4328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역대 흥행 1위는 1761만1849명이 본 ‘명량’이다.
한편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과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연휴기간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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