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위안이 박은혜의 미모를 칭찬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내 고향의 설 특집’으로 꾸며져 이봉원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장위안이 출연했다.
박은혜는 “태어나기는 동두천에서 태어났지만 다섯 살 때부터 인천에서 쭉 살았다”고 자신을 인천 대표로 소개했다.
MC들은 “인천의 왕조현 아니었느냐”라며 장위안에게 “왕조현에 대해 잘 알지 않으냐. 장위안이 보기에도 박은혜가 왕조현과 닮았느냐”라고 물었다.
장위안은 “왕조현보다 더 예쁘시다”고 칭찬했고, 박은혜는 수줍어하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은 중국 설날 문화에 대해 “한국과 비슷하다. 주로 여자가 요리한다. 한 2주 정도 준비한다”고 말했다.
그는 “법률적으로 휴가는 일주일 정도다”며 “다른 휴가를 붙여서 2주나 길면 한 달이 되는 거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뱃돈을 만원 주면 큰일 난다. 치사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중국에서는 10만원씩 주는 편이다. 두 달 치 월급이 세뱃돈으로 나간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장위안, 박은혜 예쁘다” “‘해피투게더’ 장위안, 해투에도 나왔네” “‘해피투게더’ 장위안, 대세남이야” “‘해피투게더’ 장위안,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