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알고보니 이런 과거가?…'깜짝!'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알고보니 이런 과거가?…'깜짝!'

↑ '외모 지상주의'/ 사진=박태준 페이스북

'외모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알고보니 이런 과거가?…'깜짝!'


웹툰 '외모 지상주의' 박태준 작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9일 박태준 작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콘티가 안나온다. 콘티는 정신이 힘들고 원고는 육체가 힘들다. 결론은 일주일 내내 힘들다. 오래 연재하신 만화가 분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웹툰 '외모 지상주의'는 학교에서 괴롭힘과 멸시를 당하는 왕따 주인공 형석이 180도 다른 새로운 몸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이중생활을 담았습니다.

한편 박태준은 과거 '얼짱시대', '얼짱TV', '꽃미남 주식회사' 등 방송에 얼짱으로 출연해 미모를 뽐낸 바 있으며 현재 남성 의류 쇼핑몰의 CEO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지난 2011년 방송된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1년에 200억을 버느냐"라는 MC의 질문에 "정말 과장됐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어 "자꾸 돈 이야기를 하시면 안 된다. 저도 인사를 하면 반겨주셔야 하는데 상대방이 '돈이 많으시다면서요' 라고 안부를 묻는다"고 덧붙여 주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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