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와 손호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tvn 측은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한 배우 정우와 손호준의 사진을 공개하며 “만재도의 흔한 섬노예. 우리 살아 돌아 갈 수는 있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와 손호준은 아궁이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부채를 들고 아궁이를 바라보고 있는 정우와 옆에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손호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tvN 측은 “과연 이 둘은 만재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 사진만 봐도 웃겨”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 방송 꼭 챙겨봐야지”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 폭소했다”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 정말 재밌겠다”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