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아육대’ 비스트-포미닛-비투비-노지훈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22팀의 아이돌 팀이 출전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기를 다 마친 아이돌 팀들 중 비스트와 포미닛, 비투비, 노지훈이 속한 C팀이 우승을 거머줬다.
우승을 차지한 포미닛의 권소현은 “작년 ‘아육대’에서도 우리가 우승을 했었는데 2회 우승이다. 정말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비투비 이민혁도 “우승을 하게돼 정말 좋다”고 행복한 미소를 띠었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캡처=아육대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