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태진아가 강남에게 트로트 전향을 추천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설 연휴를 보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진아와 김용건이 강남의 집을 찾았다. 세 사람은 함께 떡국도 먹고, 다과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태진
이어 “네가 트로트로 오면 박현빈보다 더 잘 할 수 있다. 너를 4개월 안에 올려올 수 있다”고 장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태진아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진아, 대박이다” “태진아, 너무 웃겨” “태진아, 강남과 진출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