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제주도 영재 김현승 군이 구수한 말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영재 발굴단’에서 김현승 군은 처음 만난 영재 친구들에게 “나는 야가 아니란다”라며 자신의 이름을 소개했다.
또 처음 만나자마자 바둑을 두던 수학천재 오유찬 군과 바둑 신동 김은지 양의 경기를 보고서 “바둑 잘두던데요”하고 구수하게 말했다.
↑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
‘영재 발굴단’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영재들을 찾아 그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그 영재성을 더 키워나가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