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파격적인 댄스실력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설을 맞이해 ‘무도 큰 잔치’ 특집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댄스신고식을 치르게 된 강균성은 갑자기 상의를 벗더니 하얀 민소매차림으로 파격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갑작스러운 노출에 당황한 유재석이 한 번 제지를 했고, 이에 강균성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진 2차 댄스신고식에서 강균성은 다시 한 번 상의를 벗더니 동그란 몸매로 요염한 댄스실력을 자랑했다. 섹시도발적인 눈빛을 보낸 강균성은 ‘12세 등급’에 맞지 않은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세 번째 댄스신고식을 하게 된 강균석은 끈적임을 완벽하게 제거한 코믹댄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