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박용우의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3D 특집 드라마 ‘인생추적자 이재구’에서 이재구(박용우 분)는 김태수(엄효섭 분)의 사망을 둘러싼 증언을 확보했다.
↑ 사진=인생추적자 이재구 캡처 |
이를 통해 김태수의 시신을 부검했고 사망 원인이 과로사라는 것을 발견했다. 또 “김태수는 20년 간 회사에서 일했는데 버림받았다.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동기의 증언을 받았다.
앞서 이재구는 김태수의 죽음의 뒤에 있는 박우석(최종환 분) 편에 서려고 했지만, 곧 유선의 편으로 돌아선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인생추적자 이재구’는 산업재해 전문 생계형 노무사 이재구가 한 남자의 죽음에 얽힌 사건을 해결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노무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뤘으며, 오는 22일 오후 8시45분에 2부가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