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의 일일매니저 도전…도장 받기 위해 ‘애교’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의 일일매니저 도전…도장 받기 위해 ‘애교’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송재림 매니저 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이 송재림의 일일 매니저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송재림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림은 새벽부터 김소은을 사무실로 불러냈다.

↑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은

이에 김소은은 "새벽부터 왜 사무실로 불렀냐"고 물었고 송재림은 쿠폰을 쓰겠다며 일일 매니저를 요청했다.

송재림의 속내는 바로 하루 일과를 함께 하는 것. 개인 인터뷰에서 송재림은 "맛있는 것부터 먹자는 생각이다. 일과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소은이 일일 매니저에서 탈출하는 것은 '참 잘했어요' 도장을 10개 받는 것. 김소은은 차 문을 열어주면서 도장을 받으려고 했지만 송재림은 절대 도장을 주지 않았다.

또 미용실에 도착한 김소은은 직접 머리를 감겨주며 노력을 했지만, 얼굴에 물을 튀고, 수건을 깔지 않아 옷을 버리는 등 실수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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