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김수미, 조인성 이별 언급…“연기에는 도움 될 것”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수미가 조인성의 이별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김수미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아끼는 후배인 조인성에 대해 “얼마 전에 헤어졌더라”라며 김민희와 공개 연애를 했던 조인성의 이별을 언급했다.

김수미는 “예전에 사귄다고 했을 때 내가 헤어지라고 했었는데 설마 나 때문은 아닐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김수미는 “근데 연기를 할 때 그런 이별의 경험이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하며 “인성아 연애 자주 해라. 6개월 사귀고 헤어지고 또 1년 사귀고 그래야 연기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