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하 조선명탐정2)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조선명탐정2’는 연휴 동안에만 2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조선명탐정2’는 쟁쟁한 외화 신작들의 개봉 공세 속에서도 굳건하게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설 연휴 전 연령대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빠른 속도로 300만을 가뿐히 돌파해
4년 전 1편과 마찬가지로 ‘설날엔 역시 조선명탐정’이라는 말을 스코어로 입증하며 맞춤형 설 연휴 가족영화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선명탐정2’는 조선 경제를 뒤흔드는 불량 은(銀) 유통사건 배후에 있는 거대한 범죄조직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조선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의 고군분투를 그린 탐정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