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하석진이 불어까지 능숙하게 소화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남우석(하석진 분)은 문수인(한지혜 분)이 운영하는 빵집을 찾아온 외국인에게 친절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외국인은 시청행사를 통해 고로쇠 빵을 접했고, 맛이 독특해 취재를 하고 싶어 빵집을 찾은 것이다. 아무도 불어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석이 등장해 능숙하게 대화를 이끌어가며 순조롭게 취재를 시작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