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결혼 1년 7개월 만에 임신…젖병 세리머니도 화제
한혜진 기성용, 결혼 1년 7개월 만에 ‘임신’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결혼 1년 7개월 만에 부모가 된다.
22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한혜진이 임신한 게 맞다. 현재 임신 초기로 영국 신혼집이 아닌, 시즌 중인 기성용과 떨어져 국내에서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한혜진의 임신 사실은 담당 매니저가 제일 처음 알았으며, 나머지 소속사 관계자들도 소식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며 "한혜진은 당분간 국내에 머무르며 활동보단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혜진 기성용 |
기성용은 전반 29분 득점한 뒤 엄지손가락을 입에 무는 '젖병 세리모니'를 펼쳤다. 이에 많은 네티즌은 그가 한혜진의 임신 사실을 축하하기 위한 세리모니를 펼친 것 아니냐고 추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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