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이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 친구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22일 중국 다수 매체는 ‘김현중이 전 여자 친구와 재결합 했으며 9월에 아빠가 된다’ ‘김현중이 아빠가 된다는 소식에 소속사가 확인 중’ ‘김현중 소식에 일본 팬들도 믿을 수 없다는 반웅’ ‘김현중과 전 여자 친구의 재결합 과정, 막장 드라마 같다’ 등의 제목으로 김현중에 대해 보도했다.
중국 팬들도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중국 누리꾼들은 “드라마 보다 대단한 시나리오” “어떻게 남자가 여자를 폭행하고 또 화해를 하지?” “막장이네 막장” “이유가 이해되지 않는다” “할 말이 없는 얘기” 등의 댓글로 못마땅한 의견을 풀어놨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