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패트리샤 아케이트가 제87회 아카데미에서 여우조연상을 따냈다.
‘보이후드’의 패트리샤 아케이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로라 던(와일드), 키이라 나이틀리(이미테이션 게임), 엠마 스톤(버드맨)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패트리샤 아케이트는 ‘보이후드’에서 주인공 메이슨의 어머니 올리비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보이후드’는 무려 12년에 걸쳐
한편 제87회 아카데미는 한국시간으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채널 CGV를 통해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방송인 정지영이 진행을 맡아 생중계 됐다. 이동진과 함께 4년 간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를 맡았던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한 패션지에 기고한 페미니즘 관련 칼럼 논란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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