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압구정 백야’ 이주현과 금단비가 키스를 나눴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김효경(금단비 분)의 생일을 챙겨주는 육선중(이주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중은 김효경의 생일을 맞아 생일 케이크를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이어 김효경은 함께 촛불을 끄며 케이크를 맛봤다.
육선중은 케이크를 먹으며 생크림이 입술에 뭍은 김효경에게 눈길이 향했고, 떨리는 마음에 재빨리 집에서 나가려했다.
하지만 김효경의 고맙다는 말에 뒤를 돌아본 육선중은 김효경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