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VS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대결 시청률 결과는?

풍문으로 들었소 VS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 대결 시청률 결과는?

풍문으로 들었소 빛나거나 미치거나

‘풍문으로 들었소’가 월화극 2위로 시작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가 전국 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펀치’마지막회가 기록한 14.8%에 미치진 못하지만 ‘펀치’의 첫회 6.3%보단 0.9% 포인트 높다.

↑ 풍문으로 들었소 빛나거나 미치거나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선 서민층 서봄(고아성 분)과 재벌가의 아들 한인상(이준 분)이 하룻밤 실수로 아이를 임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3.1%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블러드’는 6.0%로 동시간대 꼴찌를 차지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빛나거나 미치거나 풍문으로 들었소 빛나거나 미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