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7월 출소,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실형 선고 받은 후 복역 중…이후 전자발찌 부착

고영욱 7월 출소,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실형 선고 받은 후 복역 중…이후 전자발찌 부착

고영욱 7월 출소, 향후 전자발찌 부착

고영욱 7월 출소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지난 2013년 12월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은 징역 2년6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우고 오는 7월10일 만기 출소한다.

출소 후에도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등이 시행된다.

↑ 고영욱 7월 출소

고영욱은 지난 2010년부터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인을 총 4차례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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