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이별공식’, 풋풋한 매력으로 女心 저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그룹 빅스의 신곡 '이별공식'이 공개됐다.
빅스는 24일 스페셜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Boys’ Record)를 발표했다.
앞서 23일 빅스 소속사 측은 “24일 자정 싱글앨범 ‘Boys’ Record(보이즈 레코드)’를 발매한다. 빅스는 이번 앨범에서 20대 청춘 본연의 모습을 전한다”고 밝혔다.
빅스는 그동안 뱀파이어, 사이보그 등 어둡고 카리스마 넘치는 곡과 콘셉트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별공식'에서는 20대 청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또 이번 앨범에는 그룹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타이틀 곡과 지난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레오의 첫 번째 자작곡 '차가운 밤에'와 라비의 자작곡 'Memory'(메모리)가 수록됐다.
현재 '이별공식'은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소리바다, 벅스, 다음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지니 2위, 멜론 3위에 오르는 등 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빅스는 ‘이별공식’으로 활동한 후 오는 3월 28일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UTOPI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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