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성민이 군입대를 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신동은 오는 3월24일 경기 연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 성민은 오는 3월31일 인천 17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사진=MBN DB |
앞서 신동은 지난해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현역 복무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또한 성민은 지난해 배우 김사은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후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현재 월드투어 ‘슈퍼쇼6’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1일 마카오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