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성대현, 후배 빅스 응원 "`이별공식` 리메이크, 요즘 감성에 잘 맞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R.ef 멤버 성대현이 후배 그룹 빅스를 응원하고 나섰다.
24일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R.ef 멤버 성대현의 빅스 '이별공식'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성대현은 빅스가 리메이크한 '이별공식'을 듣고 "내가 했던 것보다 훨씬 신나고 요즘 감성에 잘 맞다"면서 "옛날 향수를 그리워하는 팬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빅스의 '이별공식'은 원곡의 멜로디와 느낌을 살리면서 트렌디한 편곡을 통해 2015년 빅스표 음악으로 재탄생했다.
한편 빅스는 2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싱글앨범 '보이즈 레코드'(Boy's Record)를 발매했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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