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1대 100’ 레이디제인이 결혼관을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2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벌였다.
레이디제인은 “어릴 때부터 패밀리레스토랑 서빙, 공연장 스태프, 텔레마케터, 번역, 앨범 재킷 디자인 등 많은 아리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조우종은 “집안이 괜찮은 편이라고 들었다. 아버지께서 우리나라 최초로 신용카드 단말기를 제작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아버지가 IT쪽에 계셨다. 그때는 회사소속이셔서 큰 수입이 없었고, 퇴직 후 사업하시면서 ARS 개발 같은 새로운 사업을 하셨다”고 털어놓았다.
조우종이 “유복하게 지냈던 것 아니냐”고 재차 질문하자 레이디제인은 “계속 새로운 사업을 하셨다. 그래서 나는 사업하는 사람을 만나기 싫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대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
사진제공=KBS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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