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고세원 “주부들의 엑소? 식당에서 실감한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1대 100’ 고세원이 ‘주부들의 엑소’다운 면모를 보였다.

고세원은 2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벌였다.

조우중이 “‘주부들의 엑소’라는 별명을 실감하냐”는 질문을 받은 고세원. 그는 “식당에서 인기를 느낀다. 어머니들이 음식을 많이 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고세원은 “어머니 친구 분들도 갑자기 내게 ‘세원 씨’라고 부를 때가 있다. 그럴 때 인기를 느낀다”고 설명했다.

고세원은 ‘주부들의 엑소’라는 별명을 증명하듯 즉석에서 일일드라마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대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

사진제공=KBS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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