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마트 장보기에 나선 슈가 쌍둥이 라희와 라율 때문에 진땀을 뺐다.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SBS ‘오마베’에서는 슈가 쌍둥이 라희와 라율와 함께 처음으로 마트 장보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라희와 라율은 자신의 체격에 맞는 장난감 카트를 밀며 장보기에 나섰고 난생 처음 마트에 와본 이들은 처음 맛보는 신세계에 눈을 빛냈다.
↑ 사진=SBS |
슈가 장보기에 몰두한 순간, 이들은 왕성한 호기심을 발동해 진열돼 있는 상품들을 살피며 음식코너 맛보기, 사고 싶은 물건 카트에 담기 등 마트를 정복하겠다는 의지가 보였다.
이에 슈는 장보기보다는 라희와 라율을 챙기느라 고군분투했다. 심지어 아이들이 버려둔 카트를 챙기는 것까지 슈의 몫이 됐고, 결국 슈는 자꾸 사라지는 쌍둥이 자매 찾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오마베’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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