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림걸즈’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 참석한 멋진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뮤지컬 ‘드림걸즈’가 6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드림걸즈’는 6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R&B여성 그룹 ‘다이애나 로스와 슈프림스(Diana Ross & Supremes)’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1981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상 6개 부문을 석권한 걸작이다. 이번 공연에는 차지연, 박혜나, 최현선이 에피 역을 윤공주, 걸그룹 베스티 유지, 박은미가 디나가 역을 맡았다. 오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MBN스타(송파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