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안다(ANDA)의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가 공개된다.
26일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는 “이날(26일) 정오 안다의 신곡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 음원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안다의 ‘S대는 갔을 텐데’는 미디엄 템포의 어반 알앤비(R&B) 스타일의 곡으로, 작곡가 최준영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고 일본 걸그룹 AKB48의 프로듀서 PJ와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를 만든 이종훈 콤비가 의기투합했다.
↑ 사진제공=엠퍼러엔터테인먼트 |
또한 ‘S대는 갔을 텐데’는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댄 곡이다.
앞서 안다는 중화권 스타 사정봉, 질리안 청, 레오 쿠 등 중화권 스타들을 대거 보유한 홍콩의 미디어 그룹 엠퍼러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안다는 오늘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