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하는 배우 하석진이 어려운 문제는 푸는 고충을 털어놨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DMS빌딩에서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방송인 전현무, 타일러 라쉬, 배우 하석진, 김지석, 페퍼톤스 이장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와 이근찬 PD가 참석했다.
이날 하석진은 “당 떨어지는 프로다”라고 입을 열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그는 “방송을 할 때 정말 단 게 땡긴다. 다섯 시간 넘게 촬영을 하는데 움직임이 없는데도 굉장히 배고파진다”고 회상했다.
↑ 사진제공=CJ E&M |
이어 하석진은 “아무런 대본이 없이 하다 보니 더욱 머리를 많이 굴려야 한다”고 말하며 아무런 준비 없이 맞닥뜨리는 문제를 풀어야 하는 어려움을 전했다.
한편, ‘문제적남자’는 두뇌를 자극하는 다양한 질문들로 이뤄지는 토크쇼로, 2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