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함부로 덤벼?” 독기 가사 ‘기대만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한 명의 래퍼가 영구 탈락하는 운명을 맞게 된다.
26일 오후 방송될 ‘언프리티 랩스타’ 4화에선 새로운 여자 래퍼의 등장이 예고되어 있다. 이에 한 명의 탈락자가 생
Mnet은 운명의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일대일 디스 랩 배틀 장면이 담긴 영상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래퍼들은 “조심해 난 무적, 실력부터 외모까지 넌 방송 부적합”, “함부로 덤벼? 잘못 걸리면 밟혀” 등 독기가 서린 가사로 앞으로 있을 파장에 기대를 불어넣는다.
4화 방송에선 2AM 임슬옹이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한 프로듀서 버벌진트의 2번 트랙 ‘시작이 좋아 2015‘를 차지한 여자 래퍼의 정체도 공개된다. 앞서 강남-제시-치타의 ‘마이 타입(My Type)’이 음원 차트를 강타하면서 2번 트랙에 대한 관심도 큰 것은 분명하다.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릴샴 기대된다 누가 이길까”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릴샴 대결 보고싶네요 얼른”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 릴샴 둘 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