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청순부터 섹시까지…잡지 화보 통해 ‘팔색조 매력 발산’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가 환한 미소로 상큼 매력을 뽐냈다.

박신혜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에서 동시 발행된 패션잡지 ‘쎄씨’(Ceci)의 3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그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은 채 청순 매력을 뽐내거나 파격적인 핑크 컬러의 베어 백 드레스를 입은 채 아찔한 면모를 자랑했다.

↑ 사진=쎄씨

특히 늘씬한 뒤태가 돋보이는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박신혜의 모습에서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이 묻어난다.

2013년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아시아투어를 가질 정도로 독보적인 한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의 이번 쎄씨 화보 촬영은 태국 코창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쎄씨 차인선 부편집장은 “그녀는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데다 촬영 기간 현지에서 생일을 맞은 스태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줄 정도로 다정한 면모가 돋보였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