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손승연과 마마무가 ‘슈퍼 루키’ 타이틀을 건 불꽃 튀는 가창력 대결을 펼친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김수희 편에서는 손승연과 마마무가 대결을 펼친다.
손승연과 마마무는 ‘불후의 명곡’이 발굴한 대표적인 ‘슈퍼 루키’로서,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소화 불가능한 장르가 없는 실력파 두 팀의 대결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승연은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선곡, 2014년 슈퍼 루키답게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역대 최고의 에너지를 쏟은 발라드 무대를 선보이며, 이에 맞서 마마무는 김수희의 ‘정열의 꽃’을 선곡, 2015년 가요계가 주목하는 실력파 걸 그룹답게 탄탄한 가창력을 겸비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오는 28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