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압구정 백야’ 이보희가 박하나에 팔찌를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서은하(이보희 분)는 백야(박하나 분)가 준비해준 아침을 먹으며 “며느리에게 해장국을 다 얻어먹는다”고 말한다.
그는 백야를 향해 “우리 아가, 보석 하나 줘야겠다”고 웃어보인다. “예물 받았으니 괜찮다”는 백야를 향해 서은하는 “정이다. 마음이 안 보이니 물질로 주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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