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육중완이 육성재의 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94회에서는 육성재와 육중완이 함께 산천어 축제를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둘은 차 안에서 촌수 이야기를 하게 됐다. 항렬이 궁금해진 두 사람은 각자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봤고, 그 결과 육중완이 육성재의 아버지와 같은 항렬임이 알려졌다.
육중완 아버지는 "성재가 중완이한테 아재라고 불러야 한다"라고 알려줬다. 이에 육성재는 바로 육중완에게 "아재"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재밌네”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웃기다 정말” “나 혼자 산다 육성재 육중완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