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이정현, 정체 탄로 났다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이정현이 로펌 변호사가 아니란 사실이 들통 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에서 나준희(이정현 분)은 자신이 대형 로펌의 변호사가 아니라는 게 들키자 자리를 떴다.

앞서 마이클(줄리안 분)은 최동석(진이한 분)을 찾아 나준희의 정체를 밝혔다. 마이클은 “나준희가 정준아(오상진 분)와 친남매인 건 아냐. 나준희의 이름부터 직업까지 가짜인 것도 아냐”고 물었다. 이에 최동석은 당황했다.

↑ 사진=해당 방송 캡처

‘떴다 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8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