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반반’ 이필모, 남보라 매달려도 ‘단호한 거절’

[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이필모가 남보라의 부탁을 계속해서 거절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에서 이순정(남보라 분)은 장순철(이필모 분)에 전화해 봉천동 8평짜리 건물을 공사해줄 것을 부탁했다.

장순철은 이순정에게 “너는 내 급이 아니다. 안 한다고 했지 않냐. 봉천동은 내 소관이 아니다”라고 거절했다. 그러나 이순정은 계속해서 “부탁드린다”며 포기하지 않았고, 장순철은 결국 “한 번 혼나볼래”라 소리를 질렀다.

↑ 사진=내반반 캡처

‘내 마음 반짝반짝’은 서민의 딸로 태어난 세 자매가 가진 자들의 횡포 속에서 집안의 복수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성장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