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순수의 시대' VIP시사회가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 참석한 포미닛 전지윤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기자 신하균, 장혁, 강하늘, 강한나 등이 출연한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MBN스타(성동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