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이주현이 김효경에 프러포즈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육선중(이주현 분)은 김효경(금단비 분)을 찾아 “내 마음 알지 않냐”고 물었다.
↑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
육선중은 이어 “우리 이렇게 살자. 준서와 세 식구로. 너와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중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