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힐링캠프’ 성유리가 김건모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김건모가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는 피아노 앞에 앉아 화려한 피아노 솜씨를 선보이다가 뚝 끊기는 장난을 치는 익살을 떠는가 하면, 노래를 부르며 능청을 떨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 사진= 힐링캠프 방송 캡처 |
이경규는 성유리의 우는 모습에 “결혼설 사실 아닌가, 미안하다는 구절에 성유리가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유리는 “이 곡을 들으면 아빠들이 엄마에게 불러주는 것 같다”고 이유를 들었다.
한편 ‘힐링캠프’는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