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가수 남규리의 게임 사랑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남규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오락실에서 포착된 남규리는 “격투 게임에 빠졌다. 경력은 15년에서 20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철권7 론칭행사에서 세계 챔피언 배재민 선수와 게임을 펼쳐 승리한 것에 대해 “세계 챔피언과 붙는다고 해서 식음
남규리는 즉석에서 만난 다른 고수와 게임 승부를 펼치며, 현란한 손놀림으로 고수를 제압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남규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 게임을 정말 오랫동안했구나” “남규리, 너무 인형같아” “남규리, 게임 중독” “남규리, 프로게이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