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수현이 KBS2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가제)의 출연을 놓고 아직 고심 중이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오전 MBN스타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 출연 확정 지은 상태가 아니다. 아직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KBS 서수민 CP와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프로듀사’는 캐스팅 작업 단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프로듀사’에는 차태현이 예능국 10년차 PD 역으로 확정지었으며, 김수현을 비롯 공효진, 아이유가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는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하고 3월 중 촬영에 돌입한다. 오는 4월 방송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